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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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세' 늦둥이 아들+하정우 동시 자랑? "엄마 보고싶어" 아이 눈물에 당황 (꽃중년)

기사입력 2024.09.20 07:13 / 기사수정 2024.09.20 16:3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을 공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에는 김용건이 출연하는 다음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우선 김용건의 집이 공개된다. 김용건과 그의 두 아들 하정우, 김영훈과의 가족사진이 크게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용건은 "이건 하정우가 그린 거다"라며 아들을 자랑했다.



김구라는 "아주 깔끔하게 해 놓고 사신다"며 김용건의 집 인테리어를 칭찬했다. 

김용건과 김구라, 신성우가 한데 모여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집 구경에 이어 해병대에 간 아들 그리(김동현)의 모습을 자랑했고, 김용건은 "이건 처음 보는 거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초인종이 울렸고, 김용건은 "올라오세요"라며 어린 아이를 반겨 눈길을 끈다.



김구라도 아이를 안으며 삼촌 미소를 지었고, 김용건은 "아빠가"라며 아이를 품에 앉혀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아이는 "엄마 보고싶다"며 눈물을 터트렸고, 김용건은 울음이 터진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 아이의 정체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김용건은 2021년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셋째 아들을 얻어 75세에 득남한 늦둥이 아빠가 됐다.  

사진=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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