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러니 '열애설' 날 수밖에…정소민과 달달한 투샷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과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19일 정해인은 개인 SNS 계정에 드라마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정해인과 정소민이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 똑같은 흰색 무지티에 데님 바지를 입은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마치 실제 커플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주는 달달 한도초과라고 했으니 해인 배우님만 믿을게요!", "진짜 사귀는 게 어떨까?".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등 투샷에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자연스러운 커플을 연기하는 두 사람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정해인은 '베테랑2'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겠다"라며 '노코멘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해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