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리니지M'의 '뱅가드: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19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25일 '뱅가드: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를 통해 기사 클래스 리부트, 오림의 흔적 시즌8, 공허의 사원 시즌2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사 클래스 이용자는 기사의 기백을 발산하고 즉시 각성 상태로 돌입하며 기백에 닿은 적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신화 스킬 ‘뱅가드’, 카운터 배리어 기술이 극의에 달하는 전설 스킬 ‘그랜드 마스터: 카운터’, 최대 3회에 걸쳐 검의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타격하는 ‘데몰리션’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기사 클래스 리부트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캐릭터의 클래스를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리니지M'은 인기 콘텐츠 ‘오림의 흔적 시즌8’을 진행한다. ‘오림의 흔적’ 던전을 통해 획득한 ‘오림의 증표’를 활용하면 ‘오림의 장신구 마법 주문서 상자(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는 특정 스킬 조합 시 발동되는 ‘시너지 스킬’과 신규 전용 업적이 추가돼 한층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생방송 콘텐츠 ‘인사이드M – 불패의 기사’도 진행한다. 생방송에는 '리니지M' 개발진이 방송에 등장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방송은 9월 23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