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갓세븐(GOT7)의 뱀뱀이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니와 뱀뱀이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두 사람은 미국 LA에 위치한 유명 스시집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사진 속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나란히 걸으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니는 올 블랙 패션에 반 묶음 헤어스타일로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뱀뱀은 반소매 셔츠와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있다. 특히 뱀뱀의 말에 빵 터지는 제니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 살 차이인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제니는 1996년생이며, 뱀뱀은 한 살 많은 1997년생이다.
한편, 제니는 JTBC 관찰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분이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내년에 있을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과 워드투어를 예고했다.
뱀뱀은 유튜브로 시작해 MBC 예능으로 자리잡은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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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