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이런 말 내입으로 좀 그렇지만 여자 잘 만난 놈", "남편은 설거지 담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아이들은 위해 콩나물밥부터 된장국 등을 준비했다. 가족들은 장영란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사진=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