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예고 입시생인 딸을 위한 바쁜 일상을 전했다.
18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에 "학원은 안 쉽니다 ㅋㅋ 다시 하루 시작~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중3 입시미술 D-42. 와우 금방이야. 해줄 수 있는 건 도시락과 기도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혜가 딸을 위해 준비한 도시락이다. 소고기 양배추부터 계란, 단호박찜, 오이 파프리카, 망고 키위 등 정성 가득한 건강 식단이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김지혜는 칼로 가지런히 깎아놓은 연필을 공개하며 '입시 열혈맘'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 60억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김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