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캐주얼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18일 진아름은 "캐주얼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아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오버핏 바지, 볼캡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진아름은 편안한 차림과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34세 나이에도 여고생 같은 싱그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아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예뻐요 여고생 소녀같아요", "캐주얼하고 늘씬하고 아름답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했으며,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남궁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