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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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괴사' 최준희, 뉴욕서 핫팬츠 입고 '뼈마름 과시' 

기사입력 2024.09.18 14:16 / 기사수정 2024.09.18 14:1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여긴 약간 뉴욕의 뚝섬이에오 별거 없었는데 분위기가 다 한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컬러의 오프 숄더티와 핫팬츠를 입고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예뻐라 뉴욕 여신", "언니 골반 괴사는 어떤가요", "건강하게 지내요", "준희 언니 갈수록 최진실님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2세이며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보디 프로필 준비를 하며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최준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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