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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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퍼 코트 하나로 '차도녀 분위기' [포토]

기사입력 2011.09.20 13:2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감성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박민영이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의 2011년도 f/w 화보를 통해 '가을 여인'의 멋을 한껏 보여주며,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이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박민영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니트재킷, 케이프, 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박민영의 모습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꼼빠니아'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종영 이후,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되면서, 쉴 틈 없이 빠듯한 일정임에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을 감탄시켰다.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변신하는 박민영의 앞으로의 모델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10월 12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영광의 재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민영 ⓒ 꼼빠니아]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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