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0:07 / 기사수정 2011.09.22 10:07
이 게임의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는 금일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http://power.gametree.co.kr)를 오픈했으며,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일본 토에이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레인저를 토대로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게이머들은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게임을 통해 물리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파워레인저 온라인'에는 2006년 국내 방영되어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성기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은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파워레인저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작품인 만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며 "하반기에 있을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7월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파워레인저의 라이선스 판권 보유 및 사업전개를 하고 있는 대원미디어와 파워레인저의 온라인게임 공동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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