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동석은 흰 셔츠를 입고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어설프게 전을 뒤집은 뒤, 접시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마동석만이 할 수 있는 살벌한 명절 인사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예정화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던 두 사람은 3년만인 지난 5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마동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