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올해 마지막 물놀이였겠지. 뮤지컬 메노포즈 팀의 MT. 겨울의 설산을 만나러 가렵니다. 기다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핑크색 줄무늬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신봉선의 가녀린 어깨와 팔뚝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1kg 감량 효과가 돋보인다.
한편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