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남편.. 이제 수육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혁은 냄비에 돼지고기와 갖가지 재료들을 넣고 직접 수육을 만드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이런 이규혁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웃겼는지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시험관을 시작했다.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라며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했다. 최근 두 번째를 다시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라고 설명했다.
이후 "선생님이 살을 찌우고 오라고 하셔서, 제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며 시험관 탓에 7kg이 늘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