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13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눈에서 꿀 떨어지는 남주 아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다은이 공개한 사진 속 윤남기는 아이 침대에 기대 꿀 떨어지는 눈으로 아들 남주를 바라보고 있다. 부자의 스윗한 아이 콘택트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다은은 "아들은 별로 안 귀여울 것 같다던 윤남기 님은 어디가셨쥬? 그리고 남주 근황 여러 장"이라며 태어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코가 엄마 코 닮았네요 다은 씨 유전자 힘이 ㅋㅋ", "아들바보 되셨네요", "엄마 많이 닮았어요. 사랑둥이 남주, 귀여운데요", "벌써부터 듬직하고 점잖고 난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같은 기수 윤남기와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다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