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0:04
연예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태주 동생 태희'로 이미지 변신 '현실 연기'

기사입력 2024.09.13 15: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채원이 숏폼 드라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채원은 지난달 공개한 '태주 동생 태희'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났다.

'태주 동생 태희’는 여주인공 강우(유지애 분)가 직진 연하남 태희(서준)와 9년 동안 한결같이 뒤에서 챙겨준 선배 기하(장연우) 사이에서 고민하는 갈팡질팡 로맨스를 담은 숏폼 드라마다.

김채원은 강우의 절친이자 태희의 누나인 태주 역을 맡았다.

시크한 성격과 거침없는 말투를 지닌 태주 역을 소화한 김채원은 그동안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김채원은 에이프릴 출신으로 그룹 활동 종료 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 웹드라마 '치킨 판타지 러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경연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 참가하는 등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굳히고 있다.

김채원이 태주 역으로 활약한 숏폼 드라마 '태주 동생 태희'는 콘텐츠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장군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