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윤진, 발리서 여전히 핫하네…아침부터 요가 삼매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꾸준히 운동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윤진은 개인 채널에 영어로 "이른 아침 요가 수업, 내가 첫 번째!"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몸에 딱 붙는 요가복을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있으며 1등으로 도착한 만큼 아무도 없는 텅 빈 공간에서 여유로운 모습이다.

딸과 단둘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윤진이 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하는 부분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혔다.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공개한 이윤진은 현재 소을 양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이범수가 양육하고 있는 다을 군은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1년 째 만나지 못하는 상태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