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지난 유럽 여행을 추억했다.
12일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핑크 니트랑 찰떡콩떡 에샤페 초코 너무 예뻐.. 초코초코 이제 추석인데 아직도 여름휴가 못 놔주고 사진첩 들락날락,, 하면서 내일을 목표로 브이로그 편집 중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분홍색 니트 재질의 셔츠와 회색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으며 셔츠의 단추를 여러 개 풀어 과감하게 쇄골 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167cm의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유럽 여행의 추억을 공유한 강민경은 어느 호숫가에 쭈구리고 앉아 백조들에게 간식을 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민경은 봉투째 물어버리는 백조에 놀라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이해리와 함께 데뷔한 강민경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패션 및 뷰티 사업가이기도 한 강민경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며 최근에는 번아웃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강민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