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승현이 딸과 화목한 부녀(父女) 투샷을 자랑했다.
13일 방송작가 장정윤은 개인 계정에 "아빠품 좋아하는 아기새.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승현의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딸 리윤의 모습이 담겼다. 아침부터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김승현이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다는 반응도 나오는 중이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득녀했다.
33주 차에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긴급 출산을 하는 모습이 지난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전파를 탔다.
사진=장정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