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찔한 볼륨감 노출…청순 섹시의 정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클라라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목이 깊게 팓인 검은색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으며 길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로 청순함을 더했다. 상의의 노출된 부분으로 드러나는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야외로 장소를 옮긴 클라라가 나무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2006년 데뷔한 클라라는 국내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뒤 최근 중화권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한 클라라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클라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