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이 화보를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오상욱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공간에서 빛과 어둠을 활용해 펜서 오상욱의 힘이 느껴지는 묵직한 이미지를 완성해내고자 했으며, 동시에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독보적인 위엄을 담아내려 했다.
오상욱은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펜싱 뿐 아니라 모델로서도 완벽한 오상욱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모습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이어졌고, 스태프들 역시 촬영 결과물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1996년 생인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고, 훤칠한 외모로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올림픽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2000년생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 한차례 열애설에도 휩싸이며 주목 받았다.
오상욱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옴므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