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25주 차 근황을 알렸다.
12일 우혜림은 "어느덧 벌써 임당검사했어요! 어느덧 25주 차 임산부"라는 글을 작성했다.
그러면서 "시우 때는 한 번에 통과했는데 이번에는 첫째 때랑 임신 과정이 99% 다른 만큼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나저나 벌써 10kg 쪘어요. 선생님께서 첫째 때 소보로빵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balanced meal(균형 있는 식사) 먹으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빵은 포기 못 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혜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