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의 아내이자 셰프 국가비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국가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모유수유를 어디서든 해도 당연한거고 배려해주는 분위기 내가 모유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음 . Do you breastfeed in public? I am so grateful that i can feed my baby anywhe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국가비는 아이를 품에 안고 야외에서 모유수유를 하고 있다. 아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좀 더 크면 쭈쭈 한번 쭈욱 먹고 엄마한번 쳐다보고 장난도 쳐요 그 모습 진짜 사랑스러워요", "저도 그리스에 거주중인데, 카페에서도, 식당에서도 아기 배고프면 바로바로 수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한국에도 눈치안보도 편하게 할 수 있음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가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 준우승자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영국인 남편 조쉬는 58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 중이다.
사진= 국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