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생머리로 귀환. 머리한 날. 매직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촬영하나 하고 또 촬영 하러 고고띵. 9월이지만 더운 날. 오늘도 끝까지 힘내유. 우리 내일은 더더더 좋을꼬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레이스가 인상적인 청치마에 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여기에 새로운 헤어로 변신해 한층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귀요미 란줌마", "모델 장영란", "언니 생머리 너무 예뻐요", "내가 다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올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5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장영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