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많은분들이 신청해 주신 #미룬이챌린지 춰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류필립과 집 안에서 댄스를 펼쳤다. 특히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여전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부부 커플 댄스 너무 보기 좋아요", "부부가 앨범 한번 내주세요", "미나님 복근 미쳤네", "여전한 댄스 여전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은 1989년 생으로 이들 부부의 나이 차이는 17세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미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