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청주 말자쇼 끝나고 집에 못 돌아갔어요. 뜻하지 않은 병원투어. 내일 세종 말자쇼까지 하고 가야될 것 같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청주의 한 병원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그는 병원에 누워 링거 사진을 남기며 병원 방문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귀가하지 못했다는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영희,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