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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안은진이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과의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안은진은 개인 SNS 계정에 "대체 킬포가 몇 개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안은진을 비롯해 tvN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인 염정아, 박준면, 덱스가 시골 마당에서 '삐끼삐끼 챌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새침한 얼굴로 도도하게 춤을 추는 세 사람과 활짝 웃고 있는 박준면의 대비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아 언니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거", "진짜 이 조합 최고최고", "모야 사남매 다 왜 이렇게 춤을 찰춰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은진은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해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활약 중에 있다.
사진=안은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