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안소희는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서 전시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캡모자를 쓰고 와이드 팬츠에 청색 스트라이프 남방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다.
각기 다른 착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요♥", "핑크 소희", "토끼다 최고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막을 내린 연극 '클로저'에서 앨리스 역을 맡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사진= 안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