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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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신규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4.09.10 18:3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라비티가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

10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 ‘욕망의 물결’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 5장으로, 이전 에피소드 4장을 노멀 모드로 클리어하면 오픈된다.

‘욕망의 물결’에서는 추수감사절 시즌을 배경으로 성전의 배신자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빌런 집단 토라(TORAH)와 얽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결전의 날 마녀 미아가 약속한 대가가 실현되면서 이야기는 돌이킬 수 없는 결말로 이어진다.

그라비티는 9월 24일 오전 10시까지 죄의 쾌락 ‘앰프사’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5성 성흔 앰프사와 4성 성흔 쿠로신, 애슐, 베라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앰프사의 출현 확률이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성흔 제랄디아의 신규 스킨 ‘연못에 떨어진 꽃’도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며, 추석연회 보물 상자로 구성된 기간 한정 패키지 4종이 상점에 추가된다.

또한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신규 증표 ‘처음 두각을 드러내다’ 소환 이벤트가 열린다. 이 이벤트에서는 5성, 4성, 3성 성흔의 증표 6종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같은 기간, 게임 내 로비에서 세이비어 수련 배너를 통해 입장해 통행 퀘스트를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타 오션 연대기 신규 시즌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와 이벤트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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