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강수지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강수지는 10일 오후 "방송에 입을 의상 보러 백화점에 갔는데... 마롱이 겨울에 입을 예쁜 니트가 있어서 따뜻한 니트를 사고 대표님이 또 마롱이 선물을 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강아지 슬링백인데요 오늘 우연히 보라색 니트 입고 나갔는데 세트 같네요. 날씨 추워지면 마롱이랑 산책 나가려고요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보랏빛 가디건을 입고서 진한 보라색 가방을 멘 강수지의 아이템 소화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7세인 강수지는 1990년 데뷔했으며,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김국진과 함께 출연 중인 그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살며사랑하며배우며'를 운영 중이다.
사진= 강수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