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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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황정음, 두 아들 놀아주는 男 '흐뭇'…"정티쳐 최고"

기사입력 2024.09.10 08:15 / 기사수정 2024.09.10 08: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했다. 

황정음은 지난 9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넓은 마당에서 체육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체육 수업을 받거나 선생님과 장난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행복한 체육 시간" "정티쳐님 최고" 등의 글을 더해 흐뭇한 엄마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지난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극복한 두 사람은 결국 올해 초 이혼 소송으로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황정음은 최근 7살 연하 농구선수와 공개 열애에 나서기도 했으나 뜨거운 관심 속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사진=황정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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