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 육아에 한창이다.
9일 손연재는 "실패 없는 책들로 골라서 잔뜩 보내준 언니 감사해요!! 아가가 너무 좋아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미소를 지으며 아들을 촬영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미모를 과시했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기들이 보는 책들이 담겨 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