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아침의나라: 서울'의 협동 우두머리 토벌 생방송 '검은 사당: 켠김에 사당까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신규 콘텐츠 알리기에 제대로 성공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 방송 콘텐츠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검은사막: 켠김에 졸업까지'의 연장선이다. 신규 협동 우두머리 콘텐츠에 재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콘텐츠는 방송인 MC 허준을 포함한 5인의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5인 파티로 검은 사당에서의 치열한 전투와 미션을 진행했다. 참여한 스트리머들은 다양한 공방합 수준으로 팀을 구성하여 각각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낮은 공방합을 가진 허준과 이림26, 높은 공방합의 짱쿠, 에그밥, 그리고 중간 공방합의 태태현은 각자의 강점을 살리며 팀워크를 발휘했다.
어느새 방송은 다음날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도전 난이도인 어려움에서 우두머리 토벌에 모두 성공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수많은 모험가들의 응원 속에 모험가들은 스트리머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협동 콘텐츠 재미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더 풍부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검은 사당: 켠김에 사당까지'는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검은사막 공식 치지직'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