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했다.
9일 손예진은 개인 채널에 "저는 운동도 열심히, 촬영도 열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손예진은 헬스장에서 기구를 이용해 등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뒷모습을 촬영한 그는 백리스 운동복으로 등근육을 자랑했다.
특히 팔을 올릴 때 보이는 어깨 근육도 잔뜩 성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그는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영제)의 출연을 확정해 지난 8월부터 촬영 중이다.
사진 = 손예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