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수영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9일 유리는 개인 SNS 계정에 "with 성민쌤 단디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수영장이나 바다 등에서 즐겁게 수영을 즐기는 권유리의 일상 사진들로 구성됐다. 탄탄하게 균형잡힌 몸 위로 수영복을 착용한 채 물을 맞으면서도 행복한 듯 웃는 권유리의 청량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쿠 예뻐라 다이빙하고 갔구낭 바다 수영 못했나 궁금했는데 바다 갔었네 용감하다 난 겁나서 못 들어가", "스위머 권유리", "힐링율 언니보며 나도 힐링되다"등 권유리의 행복한 일상에 흐뭇해하는 반응들을 이어갔다.
한편 유리는 최근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 출연했다.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더 존3: 버텨야 산다'에 출연하며 활약 중에 있다.
사진=권유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