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09 17:30
해당 내용이 확산되자 땡볕에서 손으로 햇빛을 가리거나 우산을 쓰는 출연진의 모습과 벌겋게 변한 피부가 재조명됐고, 누리꾼들은 "어쩐지 유독 22기 출연자들 팔다리가 빨갛더라", "제작진이 출연진들 배려 좀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냐" 등의 목소리를 냈다.
비난이 커지자 순자는 개인 채널에 "제작진분들도 놀라셨는지 화상 연고 계속 사주셨고, 촬영 중 세심한 부분들 다 챙겨주셨어요!"라며 "오히려 출연자들보다 촬영하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애쓰시는 모습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라고 덧붙여 해명에 나섰다.
이어 순자는 "글의 의도를 출연자와 제작진분들을 이간질로 해석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 =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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