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성은 9일 오전 "촬영 전 빵으로 식사하고 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땋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빵순이'라는 별명답게 여러 종류의 빵들을 커피와 함께 곁들이려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세바시 강연'에 모습을 비춰 과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폭식증이 찾아오기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이혜성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