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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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딸' 송지아, 2년 간 함께한 교정기 떼고 '활짝'

기사입력 2024.09.09 10: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이 교정기를 제거하며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9일 오전 박연수는 "2년 넘게 정든 교정기와 이별. 이제 날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아가 2년 간 착용했던 교정기를 제거한 채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아빠를 똑닮은 송지아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을 낳았으나,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딸 지아 양은 프로 골퍼의 길을 걷고 있고, 아들 지욱 군도 축구선수로서의 길을 걷는 중이다.

사진= 박연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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