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함께 러블리한 미모로 모전여전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지난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동주가 애정으로 한땀 한땀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각각 파스텔 톤의 핑크색과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정희는 60대라는 나이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자태로 소녀 같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서동주 역시 평소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비주얼에서 탈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12월부터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며, 서동주도 최근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내년 여름 재혼 계획을 발표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서정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