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근황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두 아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산책을 즐기는 모습. 또 형제의 개구진 모습부터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흐뭇한 엄마 마음을 엿보이기도 했다.
황정음은 올해 초부터 전 남편 이영돈과 파경 사실을 밝힌 이후 이혼 조정 과정에서 상간녀 오해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고,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가 2주 만에 초고속 결별을 발표하는 등 여러 구설에 오르내렸다.
결별 이후 다시 엄마로서의 일상에 집중하는 황정음은 최근 두 아들 육아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황정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