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현정의 셀카에 팬도 깜짝 놀랐다.
고현정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수정과 보리차 야구공 눈쿠션 블랙박스….좋으다 밤 새고 싶은날…내일 촬영인데 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다음날 촬영을 위해 잠이 들어야 함에도, 늦은 밤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희번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한다.
이에 한 팬은 "6번짤 뭐예요. 감성 돋게 므흣하고 넘기다가 깜놀"이라며 "막짤은 왜 이렇게 또 예뻐요? 언니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하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현정은 "아뇨ㅜㅜ"라고 부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사마귀'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고현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