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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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소신발언 "연예인 子 자랑 OK…보증만 서지 마라" (핑계고)

기사입력 2024.09.07 09: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민이 소신발언으로 공감을 샀다.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재방문 약속은 핑계고 ㅣ EP.5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베테랑2'의 배우 황정민, 장윤주,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정해인과 만나 "해인이 같은 스타일이 엄친아다. '엄마 친구 아들'의 대표적인 게 해인"이라고 극찬을 한 후 "그런 얘기 많이 들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제가 '베테랑2' 촬영 때 어머니랑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선배님께서 '어머니가 아들 자랑 하고 다니는 거 그거 말리지 마라' 그 얘기를 해주셨던 게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말린다고 어머니가 안 하지 않는다"고 공감했고, 황정민은 "하시라고. 제발 보증만 서지 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황정민의 말에 "그건 맞다. 보증은 진짜 서면 안 된다"며 격하게 동의했다. 

사진 = '뜬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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