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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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세자매 회동…친언니들 미모도 대박 "셋이 합쳐 150살"

기사입력 2024.09.07 08: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효리 세자매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효리의 언니 이유리 씨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진짜 오랜만에 세 자매 술 한 잔. 좀 꾸미고 나올 걸. 갑자기 와가지고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 술을 마시고 있는 이효리와 두 언니의 모습이 담겼다. "세자매. 54, 56, 50"라는 문구로 첫째가 54세, 둘째가 50세, 셋째 이효리가 46세가 됐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는 언니들 사이에 앉아 연예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효리의 두 언니 역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유리 씨는 "셋이 네살 터울 자매. 가족. 제주 사는 내 언니, 내 동생. 어릴 때 생각난다. 우리 나이 왜 이리 많아. 세월 금방이구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자매의 근황에 이유리 씨의 지인은 "이쁜 유리 얼굴 안 보여 아쉽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유리 씨는 "효리가 필터 쓰는 거 싫어해서 쌩얼에 못 쓴다"고 알렸다. 또한 한 팬은 "셋이 합쳐 150세. 열다섯 소녀들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이효리 언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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