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올블랙 시크룩도 찰떡 '진정한 패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신혜가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살이 엄청 뜨거웠던날. youtube 올라갔거든요. 많이 보러 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한옥을 배경으로 길거리에서 여러 포즈를 취했다. 그는 블랙 체크 셔츠에 올블랙 룩을 소화며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진주목걸이로 럭셔리함을 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누나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너무 힙하다 정말", "나이는 숫자일뿐", "정말 너무 멋진 배우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1999년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딸 이진이를 얻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황신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