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과 닮은꼴 유튜버와 만남을 인증했다.
6일 조혜련은 "베트남 조혜련 조아란을 만나 너무 좋았다. 수술 잘마치고 밝은 얼굴을 보니 안심이 되었고 십자가 반지랑 성경책주며 하나님믿자고 응원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람 다음에는 호치민에서 만나~빠나나날라 춤 너무 멋지게 잘추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 유튜버 조아란 뒤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붕어빵 비주얼에 보는 이들도 놀람을 금치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챌린지 댄스를 추었고, 반지를 나눠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아람은 "깜짝 방문해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찾아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었어요. 베트남 오시면 다시 만나요~그때까지 춤은 더 연습할게요 히히히"라고 댓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조혜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