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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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父 만행 추가 폭로 속 근황 '밝은 미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9.06 21:52 / 기사수정 2024.09.06 21:5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부친 관련 폭로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수찬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찬모닝~매주 금요일 아침을 행복하게 여는!! KBS1아침마당 행복한금요일쌍쌍파티. 한류열풍 네시아와 함께초호화 단짝들도 함께 8시24분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찬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한 동료들과 인증샷을 전했다. 이어 개인 사진을 게재하며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수찬은 아버지에 대한 폭로 등을 하며 갈등을 공개했던 만큼 밝은 미소로 팬들을 안심시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수찬님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해요", "너무 멋져요",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응원했다.

앞서 김수찬의 모친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출연해 14년 전 이혼한 전 남편이 아들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어 부친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아는 업계 관계자들 또한 폭로에 의아함을 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부는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하지만 김수찬은 팬카페를 통해 "저와 엄마의 주거지나 연락처도 모르는데 왜 신변 보호 요청을 했는지 지나친 오버라고 하셨냐. 흥신소를 고용해 저와 엄마를 미행하고 집 앞 잠복을 일삼으며 치밀하게 괴롭혀온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고 재차 반박 및 폭로를 했다. 

사진 = 김수찬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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