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장우가 MBC 예능의 유망주로 활약 중이다.
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장우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에 출연한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이장우의 이름을 내건 만큼 그의 시골 살이를 중점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먹방, 음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다. 이에 배우임에도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앞서 방송인 전현무와 웹툰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를 중심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상을 받았던 바. '팜유즈'로 남다른 활약을 하고 있는 이장우가 이들의 바톤을 이어받아 신흥 MBC의 아들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장우는 요식업계에서도 백종원을 잇는 활약을 하고 있다. 즉석우동, 순댓국 등 식당을 운영하며 식당 CEO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고르 경양식', '장사천재 백사장' 등 요리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이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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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