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서울이 S27M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6일 S27M 엔터테인먼트는 "한서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지니고 있는 한서울이 자신의 매력을 다채롭게 발산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데뷔한 한서울은 이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웹드라마 '뭐하나 볼까?'를 비롯해 연극, 드라마, 연극, 광고모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한서울은 "훌륭한 아티스트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기쁘다. 저와 함께 소통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는 소속사를 만나 기쁘고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나윤권, 빅스(VIXX) 켄, 진민호, 그래쓰(GRASS), 이민정, 배우 민성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