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새 출발 후 근황…아들이 만든 케이크 자랑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6일 지연수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9월 11일 pm 6:00 #갑조네tv #법화사배롱나무 업로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네의 정원을 닮은 #법화사 #많관부"라며 "민수가 베이킹시간에 만든 #당근케이크"라는 글을 더했다. 

또한 "#엄마사랑 #엄마아기 #엄마전부 #아기민수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더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흰 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아들이 만들어준 케이크 사진도 함께 게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U-KISS)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6년 뒤인 2020년 이혼했다.



그는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일라이와 재회했으나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지연수는 아들과 함께 제주서 생활 중이며, 최근 문화센터 강사로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지연수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