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21
연예

제니 측 "父 사칭 불법 제작물, 아티스트와 무관…법적 조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9.06 14: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출연을 확정했다. 

다음은 제니 측 전문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제니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아버지를 사칭한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 및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불법 제작 출판물 구입에 유의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해당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근거로 형사고소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성희롱,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므로,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