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랩스 게임즈가 웹3 분야에 대한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웹3 게이밍 나이트 아웃' 행사에는 관계자 50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4일 디랩스 게임즈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의 사이드 이벤트 '웹3 게이밍 나이트 아웃'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웹3 게이밍 나이트 아웃'은 오는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의 사이드 이벤트로, 9월 4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압구정에 위치한 ‘식스나잇’에서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는 웹3 게임을 대표하는 프로젝트인 픽셀몬·곰블·페이블본이 공동 호스트로 참여했으며, 글로벌 투자사인 SPARTAN · IVC 프로토콜 플랫폼XProtocol 그리고 Spot Zero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당일 행사에는 웹3 업계 관계자 5백 명 이상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당일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주요 웹3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고, 공동 호스트 및 메인 스폰서의 관계자들이 직접 자사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와 게이밍 전용 키보드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디랩스는 웹3 신작으로 '럼블 레이싱 스타'를 올해 2월 출시 했다. 그 외에도 '스페이스 프론티어' '메타볼츠' 등을 출시 준비 중이다.
사진=디랩스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